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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에리언, 글로벌 국채 매도세 아직 안 끝났다 — 미 재무부 개입도 도를 넘었다고 진단

원본 출처: CNBC — Mohamed El-Erian (2026-09-04)

알리안츠 수석경제고문 모하메드 엘에리언은 이탈리아 코모 인근 암브로세티 포럼에서 CNBC와 인터뷰하며, 글로벌 국채 매도세가 아직 끝나지 않았고 수익률에 대한 상방 압력이 계속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그는 국채 발행 물량과 이를 흡수할 매수 여력 사이의 구조적 불균형을 근본 원인으로 지목했다. 신뢰할 수 있는 미 국채 매수·보유 주체들이 압박을 받고 있다는 것이다 — 중국은 지정학적 이유로 예전만큼 매수 의지가 없고, 일본과 걸프 국가들은 자국 내부 사정에 직면했으며, 노르웨이 국부펀드도 미 국채 배분 비중을 재검토하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엘에리언은 또한 미 재무부의 최근 시장 개입에 대해 도를 넘은 조치였다고 직접 비판했다.

그 주 글로벌 국채 시장은 인플레이션·금리 인상 우려가 커지며 여러 주요국 국채 수익률이 수십 년 만의 고점으로 오르는 급격한 매도세에 휩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