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Morgan Stanley, "Thoughts on the Market" (출연: Mike Wilson, CIO 겸 미국 주식 수석전략가)
방영일: 2026-07-06 (뉴욕 시각 오전 11:30 녹음)
"The broadening trade is gaining momentum partly because semiconductors — one of the most crowded areas of the market — is finally starting to lose some of its own [momentum]." 미디언 종목의 이익 성장률이 코로나 이후 최고 속도의 두 자릿수를 기록 중이라는 분석도 제시됐다.
마이크 윌슨은 이날 팟캐스트에서 가장 붐볐던 섹터인 반도체가 주도력을 일부 상실하면서 시장 폭 확대(브로드닝) 트레이드가 힘을 얻고 있다고 진단했다. S&P 1500 중위 종목의 이익 성장률이 코로나19 이후 최고 속도로 두 자릿수를 기록하고 있다는 데이터를 근거로 들었다.
소비 측면에서는 지난해의 재정 부양 효과가 유가 충격으로 상쇄됐고, 에너지 지출 비중이 높은 저소득·중간소득 가구가 가장 큰 타격을 입고 있다고 분석했다(하위 20% 가구는 소비 지출의 8% 이상을 에너지에 지출하는 반면 상위 20%는 5% 미만).
윌슨은 단기적으로 가장 큰 위험을 금리인상이 아닌 유동성 압박으로 지목했다. 지준관리프로그램(Reserve Management Program) 잔고가 고점 대비 약 75% 감소했고, 여기에 대출 증가가 실물경제 자본을 흡수하며 문제를 가중시키고 있다는 설명이다. 장기 전망은 여전히 건설적이나, 다음 상승 국면은 현재의 유동성 압박이 해소되기를 기다려야 한다는 메시지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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