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시 신트라 첫 해외 데뷔 발언 이후 반도체 차익실현 확산, 트럼프 크립토 소득 1.4조원 공개

방송: The Opening Trade (Bloomberg, YouTube)

방송일: 2026-07-01

진행: Anna Edwards, Tom Mackenzie

영상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6xPKZ5w5-NA

정리 요약

케빈 워시 연준 의장이 포르투갈 신트라에서 열린 ECB 연례 중앙은행 심포지엄에서 미국 밖 첫 공식 발언에 나섰다. 같은 자리에는 ECB 라가르드 총재, BOE 베일리 총재도 함께했다. 워시는 인플레이션 위험이 최근 낮아졌다고 언급하면서도 향후 금리 경로에 대한 명확한 가이던스는 제시하지 않았다. 연준 대차대조표 축소와 관련해서는 "18년에 걸쳐 지금의 큰 대차대조표를 만들었으니, 정상 규모로 되돌리는 데도 18주가 아니라 훨씬 더 오래 걸릴 것"이라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 워시는 최근 전직 영란은행(BOE) 총재 출신 인사를 새 커뮤니케이션 태스크포스에 영입한 것으로도 알려졌다.

방송은 이와 함께 트럼프 대통령이 최근 공개한 연례 자산공개서를 통해 2025년 크립토·밈코인 관련 사업으로 최소 14억 달러(약 1.4조원)의 소득을 올린 것으로 확인됐다는 소식도 다뤘다.

시장 측면에서는, 2026년 상반기 S&P500 +9.6%·나스닥 +12.8%로 코로나 이후 최고 분기 실적을 기록한 뒤 맞이한 7월 첫 거래일에 반도체 업종 중심의 차익실현이 확산됐다. 상반기 80% 이상 급등한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관련주들이 대거 조정을 받았고, 마이크론은 10% 이상 급락했다(다만 연초 대비로는 여전히 큰 폭 상승 상태). 시장은 워시의 향후 가이던스 부재를 관망하며 달러 강세·기술주 약세로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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