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CNBC (YouTube) — https://www.youtube.com/watch?v=qmyvqxDfulo
게시일: 2026-06-15 | 출연: Tom Lee (Fundstrat Global Advisors 공동창업자·리서치 총괄)
나스닥이 +3.07% 급등한 6월 15일(월), CNBC가 Fundstrat의 Tom Lee를 초청해 미-이란 잠정 평화협정이 시장에 미치는 영향과 하반기 전망을 분석했다.
Lee는 미-이란 잠정 평화협정으로 호르무즈 해협이 재개통되면서 원유 공급 우려가 해소됐다고 분석했다. 이로 인해 유가가 $84 이하로 하락하고 있으며, 헤드라인 인플레이션 압력이 완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에너지 가격 하락이 연준의 추가 인상 명분을 약화시키는 핵심 요인"이라고 강조했다.
Lee는 S&P 500 연말 목표가를 기존 7,300에서 7,700으로 상향했다. 근거는 세 가지 촉매의 동시 작동이다: ① 이란 에너지 충격 해소, ② 유가 하락에 따른 인플레 압력 완화, ③ FOMC 금리 동결 확실시. 이 세 조건이 동시에 성립하는 것은 2026년 들어 처음이라고 강조했다.
Lee는 이번 랠리의 핵심 동력으로 소매 투자자의 재유입을 꼽았다. "공포 구간에서 현금을 쌓아둔 개인 투자자들이 평화협정 소식에 주식 시장으로 복귀하고 있다. 이 현금 유입이 상승을 뒷받침하는 구조적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공포탐욕지수가 41(공포)에 머물고 있다는 점은 아직 유입 여지가 충분함을 의미한다고 덧붙였다.
현재는 기술주·AI 관련주가 랠리를 주도하지만, Lee는 하반기로 갈수록 경기민감주·금융·소비재로 확산될 것으로 전망했다. "2026년 하반기는 경기 초반 국면의 특성을 보일 것"이라며, 섹터 로테이션이 랠리의 폭을 넓혀줄 것이라고 분석했다.
Lee는 두 가지 위험을 명시했다. ① FOMC 점도표가 연내 인상 가능성을 시사할 경우 단기 10~15% 조정 가능. ② 이란 평화협정이 무산되거나 호르무즈 재봉쇄 시 유가 급등 재연. 그러나 두 경우 모두 "조정 시 매수 기회"로 접근할 것을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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