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R(14): $7.95 | R:R 1:2
텍사스인스트루먼트는 아날로그 사이클 회복 변곡점에 있다. 매출 +22.8% YoY·EPS +51.8% YoY, 분기 매출이 4.448B에서 5.463B로 순차 상승하며 산업/자동차 수요 반등이 확인된다. 58% 총이익률·42.6% 영업이익률·35.2% ROE의 업계 최상급 수익성과 매우 넓은 해자는 견고하나, 300mm 팹 capex 슈퍼사이클로 FCF가 $3.55B까지 압축돼 연 배당(~$5.3B)을 밑도는 점이 핵심 부담이다. higher-for-longer(10Y 5%) 국면은 후행 40x·EV/EBITDA 26x의 고멀티플에 할인율 역풍으로 작용한다. 종합 67점, 매수(저강도/비중확대), 12개월 목표가 $288.
| 항목 | 점수 | 만점 |
|---|---|---|
| 밸류에이션 | 5.0 | /10 |
| 성장성 | 8.0 | /10 |
| 수익성 | 9.0 | /10 |
| 재무건전성 | 6.0 | /10 |
| 모멘텀 | 5.5 | /10 |
| 해자 | 9.0 | /10 |
| 경영 | 7.5 | /10 |
| 거시 | 5.0 | /10 |
| 촉매 | 7.0 | /10 |
| 리스크 | 5.0 | /10 |
종합: 67/100
| 버전 | 분석일 | 점수 | 등급 | 목표가 |
|---|---|---|---|---|
| v13 | 2026-08-23 | 73 | 매수 | $300 |
| v14 | 2026-09-02 | 72 | 매수 | $290 |
| v15 | 2026-09-10 | 70 | 중립 | $282 |
최근 3개 버전 -2pt (직전 대비) — 각 버전은 BLIND 재분석(이전 결론 미참조) 독립 산출
Texas Instruments(TXN)는 세계 최대 아날로그·임베디드 반도체 기업으로, 10만 종 이상의 제품과 산업·자동차 중심의 광범위한 고객 기반을 보유한다. 자체 300mm 웨이퍼 팹(RFAB2·LFAB·Sherman) 내재화로 원가우위를 구축하고, 직접판매·재고 모델로 설계 고착과 공급 안정성을 확보한다. 시가총액 약 $2,406억, 발행주식 9.13억주. 매출 TTM $194.5억, 기관보유 91.7%로 대형 우량주 성격이 강하다.
① 규모의 경제 — 세계 최대 아날로그 포트폴리오(10만+ 제품)와 자체 300mm 제조로 경쟁사 대비 구조적 원가우위. ② 전환비용 — 산업/자동차 설계에 수년~수십년 고착되는 롱테일 부품 특성, 낮은 고객 집중. ③ 자본환원 규율 — 20년+ 배당·FCF/주당 성장 문화가 우량 프리미엄을 지지. 다만 중국 아날로그 국산화가 해자의 저가 구간을 서서히 잠식.
실적: 분기 매출 4.448→4.742→4.423→4.825→5.463B로 회복 가속, 최근 분기 영업이익 $2.327B·EPS $2.14. TTM 매출 +22.8% YoY, EPS +51.8% YoY. 수익성: 총이익률 58.3%·영업이익률 42.6%·순이익률 31.1%·ROE 35.2%로 업계 최상급. 현금흐름: 영업현금흐름 $8.67B 대비 FCF $3.55B — capex가 매출의 약 26%(~$5.1B)를 소모, 배당(~$5.3B)이 FCF를 초과해 현금·부채로 보전 중. 재무구조: 현금 $7.0B·총부채 $14.05B·순부채 $7.05B, D/E 0.78x로 관리가능하나 capex 피크 동안 재무 여력 소진.
목표가 산출: 선행 EPS $10.64에 ~27x 배수 적용 → $288(상승여력 ~9.3% + 배당 2.2% = 총수익 ~11.5%). TXN은 자본환원 모델·최상급 마진으로 27~32x 프리미엄을 받아왔으나, 10Y 5% 앵커의 higher-for-longer 국면에서 절대멀티플(후행 40x·EV/EBITDA 26x·PBR 13.4x) 압축 위험이 상단을 제한. PEG 0.92는 성장 대비 매력적이나 후행 배수는 부담. 컨센서스 평균 $324.71·중앙값 $340(선행 30x+)은 사이클 완전회복+FCF 변곡을 선반영한 강세 가정으로 참고만 하고, 본 산출은 매크로 할인율 오버레이로 컨센서스 하단에 위치.
현재가 $263.45는 50일선($274.7) 하회·200일선($243.4) 상회로 단기 조정·중기 상승추세 병존. 52주 레인지 61%(저점 $152.73/고점 $334.03), 고점 대비 조정 국면. 직전일 +2.1% 반등은 9/15~18 반도체 안도반등의 일부이나, TXN은 HBM/AI 직접 수혜가 아닌 아날로그·산업/자동차 노출이라 섹터 랠리 참여도는 제한적. 공매도 비중 2.6%·shortRatio 3.57로 낮음, 기관 91.7% 보유.
아날로그·임베디드 반도체는 산업 자동화·전기차/ADAS·데이터센터 전원관리 등 구조적 수요처를 갖는 롱사이클 시장이다. 2024~25 산업/자동차 재고조정 후 2026년 회복 변곡이 진행 중이며, 분기 매출·마진 반등이 이를 방증. TXN의 300mm 팹 내재화 전략은 단기 FCF를 희생해 장기 원가우위·공급 통제·잉여현금 변곡을 노린 베팅으로, 성공 시 자본환원 재가속의 상방 촉매다. 경쟁 축은 ADI·Microchip·ST/Infineon 등 서방 아날로그 및 급성장하는 중국 국산 아날로그(가격 경쟁)다.
최대 리스크는 300mm capex 슈퍼사이클 동안 FCF가 배당을 밑도는 현금흐름 압박이다. capex가 장기화되거나 신규 팹 가동률이 저조하면 자본환원 논리와 프리미엄 멀티플이 동시에 훼손될 수 있다. 여기에 산업/자동차 전방의 경기민감성, 후행 40x·EV/EBITDA 26x의 리치 밸류에이션이 10Y 5% 할인율 역풍에 노출되는 점이 겹친다.
매수(저강도/비중확대) 관점. 품질·사이클 회복·넓은 해자를 근거로 중장기 보유 적합하나, 목표가 대비 상승여력이 ~10%로 제한적이고 매크로 할인율 역풍이 상존해 분할매수 권장. 진입: 현재가 $263 부근 또는 200일선($243) 근접 조정 시 비중 확대. 손절: $247.56(2×ATR) 종가 이탈 시 추세 훼손으로 재평가. 목표: $288(1차), Bull 시 $325~350. 배당 2.2%는 보유 시 캐리로 총수익 보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