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R(14): $0.91 | R:R 1:2
나이키는 현재가 $36.80 으로 52주 밴드 최저점권(밴드 위치 1%, 저점 $36.55·고점 $76.97)에 위치하며 종합 57점 중립(Hold) 등급이다. forward PE 16.1x·배당수익률 4.46%·EV/EBITDA 11.5x 로 밸류에이션은 역사적(과거 25~30x) 대비 10년래 최저 수준으로 명백히 저평가 구간이다. FY2026 분기 영업이익률은 7.9%→8.1%→4.9%→11.95%(2026년 5월 마감 분기)로 마지막 분기에 뚜렷한 마진 회복 신호를 보였고, 해당 분기 EPS 는 $0.72 로 전년동기 $0.14 대비 급반등했다. 그러나 TTM 매출은 -1.1% YoY 로 여전히 역성장 중이며 중국 수요 둔화·DTC 전환 부진·On/Hoka/아디다스로의 점유율 이탈이라는 구조적 과제가 미해결이다. 주가는 50일선($41.16)·200일선($50.92)을 모두 하회하는 하락추세로 모멘텀은 최악이다. 매파 Fed(FF 3.63%·9/16 인상 리스크·10Y 4.95%) 국면에서 소비 경기민감주는 역풍이나, 베타 1.11·저점 밸류에이션·배당이 하방을 일부 방어한다. 12M 목표가 $44(+19.6%), 2ATR 손절 $34.99. 딥밸류 매력과 턴어라운드 불확실성이 팽팽해 '가치함정 vs 회복 초입'의 경계로 판단한다.
| 항목 | 점수 | 만점 |
|---|---|---|
| 성장성 | 4.5 | /10 |
| 수익성 | 6.5 | /10 |
| 재무건전성 | 6.5 | /10 |
| 밸류에이션 | 7.5 | /10 |
| 해자/경쟁력 | 7.5 | /10 |
| 모멘텀/수급 | 3.0 | /10 |
| 산업매력도 | 5.5 | /10 |
| 리스크 | 5.0 | /10 |
| ESG/지배구조 | 6.0 | /10 |
| 촉매/이벤트 | 5.5 | /10 |
종합: 57/100
| 버전 | 분석일 | 점수 | 등급 | 목표가 |
|---|---|---|---|---|
| v12 | 2026-08-15 | 61 | 중립 | $45 |
| v13 | 2026-08-25 | 63 | 매수 | $50 |
| v14 | 2026-09-03 | 66 | 매수 | $50 |
최근 3개 버전 +3pt (직전 대비) — 각 버전은 BLIND 재분석(이전 결론 미참조) 독립 산출
나이키는 스우시 로고로 대표되는 세계 최대 스포츠웨어·풋웨어 브랜드다. 매출은 풋웨어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어패럴·장비가 보조하며, 지역은 북미·EMEA·중화권·APLA(아태·중남미)로 구분된다. 최근 수년 나이키는 도매 축소·DTC(직접판매) 강화 전략을 밀어붙였으나 도매 매대를 경쟁사에 내주는 부작용과 온라인 프로모션 심화로 마진·매출이 동시에 압박받았다. 현재는 도매 관계 복원·재고 정상화·신제품 사이클 재가동을 통한 턴어라운드 국면에 있다. 섹터는 소비 경기민감(Consumer Cyclical), 산업은 풋웨어·액세서리다. 시가총액 약 $546억, 발행주식 약 12.0억 주.
해자는 넓음(Wide)으로 평가하되 '침식 중'이라는 단서를 붙인다. 원천은 세계 최강의 스포츠 브랜드 파워, 스타 선수·리그 후원을 통한 마케팅 규모, 방대한 유통망과 규모의 경제, 축적된 디자인·상품기획 역량이다. 매출총이익률 43.2% 는 브랜드 프리미엄 가격결정력이 여전히 유효함을 방증한다. 다만 On·Hoka·뉴발란스 등 신흥 브랜드의 러닝·라이프스타일 점유율 잠식, 아디다스의 재도약, DTC 편중으로 이탈한 도매 매대 회복 지연이 해자를 좁히는 요인이다. 브랜드 자체는 견고하나 '카테고리 독점력'은 과거보다 약화됐다.
FY2026 분기 매출은 $11.72B(2025.8) → $12.427B(2025.11) → $11.279B(2026.2) → $10.972B(2026.5) 로 계절성을 감안해도 완만한 하향세이며 TTM 매출은 $46.40B, YoY -1.1% 로 역성장이 지속된다.
반면 수익성은 저점을 지나 회복 조짐이다. 분기 영업이익률은 7.9% → 8.1% → 4.9%(2026.2 트로프) → 11.95%(2026.5) 로 마지막 분기 급반등했고, 2026년 5월 마감 분기 EPS $0.72 는 전년동기 $0.14 대비 +414% 로 뛰었다(earningsGrowth +428% 와 부합). FY2026 연간 EPS 는 약 $2.10(4개 분기 합산 $2.09)로 trailing PE 17.5x 와 일치한다.
수익성 지표(TTM): 매출총이익률 43.2%, 영업이익률 12.7%, 순이익률 6.7%, ROE 22.1%. 절대 수준은 브랜드 최상위권이나 과거 피크(영업이익률 13~15%)에는 아직 못 미친다.
재무구조: 현금 $9.03B, 총부채 $11.04B, 순부채 $2.02B(경미), 부채비율(D/E) 74%. FCF(TTM) $1.889B, 영업현금흐름 $2.868B. 다만 연 배당 지급액(약 $1.97B = $1.64×12.0억주)이 FCF 를 소폭 초과해 배당 커버리지가 빠듯한 점은 주시 대상이다. (데이터 위생: yfinance profitMargins 6.7% 는 순이익 ~$3.1B 를 함의하나 trailing EPS $2.10(순이익 ~$2.5B)과 소폭 불일치 — 가격 정합적 EPS 기반값을 우선 사용했다.)
밸류에이션은 forward PE 16.1x·trailing 17.5x·EV/EBITDA 11.5x·P/S 1.17x·P/B 3.67x·배당수익률 4.46% 로, 나이키가 과거 프리미엄 컴파운더로서 받던 25~30x 대비 10년래 최저 구간이다. 12M 목표가는 forward EPS $2.29 에 약 19x(마진 회복이 부분 검증된다는 전제의 완만한 리레이팅 배수, 매파 금리·역성장 리스크를 반영해 과거 프리미엄에서 크게 할인)를 적용해 $44 로 산정했다(+19.6%). 시나리오: 약세 $34(마진 재악화·매출 역성장 심화·가치함정, 약 15x 눌린 EPS), 기본 $44(마진 회복 정착·점진 리레이팅), 강세 $56(턴어라운드 검증·FY28 EPS $2.5+ 로 22x 리레이팅). 애널리스트 컨센서스는 평균 $49.35·중앙값 $45.50·범위 $23~$94(36명, 투자의견 hold 2.68)로, 내 기본 목표가 $44 는 컨센서스 중앙값을 소폭 밑도는 보수적 위치다. 매파 레짐(10Y 4.95%)에서 무위험 4.95% 대비 배당 4.46% 의 상대매력이 약화되는 점도 배수 할인에 반영했다.
모멘텀은 뚜렷한 약세다. 현재가 $36.80 은 50일선 $41.16(약 -11%)과 200일선 $50.92(약 -28%)를 모두 하회하는 하락 정배열의 반대 국면이며, 52주 밴드 위치는 1%(사실상 저점 $36.55 근접)다. 공매도 비중은 float 대비 7.92%(다소 높음), 숏레이시오 2.79 로 하락 베팅이 쌓여 있다. 기관 보유 82.6%, 내부자 1.71%, 베타 1.11. 주가 흐름만 보면 명백한 다운트렌드이나, 최근 분기 이익 급반등이 확인되면서 저점 형성·숏커버 반전의 씨앗은 존재한다. 다만 200일선 회복까지는 상당한 거리가 남아 추세 전환은 미확인이다.
글로벌 스포츠웨어·애슬레저 산업은 건강·웰니스 메가트렌드에 힘입어 장기 성장 시장이나, 현재는 경쟁 심화·프로모션·중국 경기 둔화로 마진 압박 국면이다. 나이키의 성장 동력은 (1) 도매 파트너십 복원과 재고 정상화, (2) 러닝·스포츠 퍼포먼스 카테고리 신제품 사이클 재가동, (3) 중국 수요 안정화, (4) DTC·디지털 수익성 개선이다. 반대 축의 경쟁 압력은 On·Hoka(러닝 프리미엄)·아디다스(삼바·가젤 라이프스타일 재부흥)·뉴발란스로부터 오며, 이들이 나이키가 DTC 전환기에 비운 매대와 문화적 모멘텀을 흡수했다. 소비 경기민감 특성상 매파 금리·실질소득 압박 국면에서 재량소비 둔화 위험을 크게 받는다.
최대 리스크는 최근 분기의 마진 회복이 일회성/계절성에 그칠 가능성과 매출의 구조적 역성장(점유율 상실) 지속이다. 여기에 중국 수요·DTC 전환 부진, FCF 대비 빠듯한 배당 커버리지, 매파 금리 하 소비 경기민감성이 더해진다. 다만 52주 저점의 밸류에이션 쿠션과 견고한 투자등급 재무구조가 하방을 일부 완충한다.
딥밸류 매력(52주 저점·forward 16x·배당 4.46%)과 마진 회복 초입 신호는 매력적이나, 매출 역성장·최악의 모멘텀·매파 소비 역풍이 상쇄해 중립(Hold)으로 판단한다. 이미 보유 중이면 배당을 받으며 홀딩하되 손절 $34.99(2ATR, 52주 저점 하회선)를 준수한다. 신규는 급하게 잡기보다 (1) 다음 분기 영업이익률이 10%+ 로 재확인되거나 (2) 매출 성장률이 플러스로 전환되는 것을 확인한 뒤 분할매수하는 것이 유효하다. 200일선($50.92) 회복 시 추세 전환 신호로 비중 확대, 마진 재악화 또는 배당 커버리지 추가 훼손 시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