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000720)

주식 종합 분석 리포트 | 2026-07-16 | 재분석 v3 (이전 v2 비교 미포함)
중립 45/100
투자 논지
현대건설은 고점 대비 -48.9% 급락했지만 싸지 않다 — ROE 5.8%짜리 사업에 PBR 1.25x·선행 PER 15.9x(KOSPI 8.5x의 1.9배)를 지불하고 있으며, 금리인상 개시 당일4년 연속 영업현금흐름 적자 위에 서 있다.
컨센서스
애널리스트 21명 전원 매수, 목표주가 평균 ₩193,810(현재가 대비 +91.1%), 최저치도 ₩121,000.
우리 견해
본 분석 목표주가 ₩92,000(현재가 대비 -9.3%)은 컨센서스 최저치보다도 24% 낮다. 괴리는 이익 추정 차이가 아니라 멀티플(컨센 내재 PER 30.4x vs 본 분석 15x)에서 전적으로 발생한다. 인프라 KB(2026-06-01)가 인용한 목표가 레인지 '195,000~250,000원'이 현 컨센 평균과 거의 일치한다는 점에서, 컨센서스는 4~5월 버블기에 형성된 뒤 아직 2분기 실적 리비전 사이클(7월 말~8월)을 거치지 않은 '스테일 앵커'로 판단한다. 다만 21명이 접근하는 수주잔고 세부·부문별 마진 가이던스를 본 분석은 확인하지 못했으므로 컨센이 옳을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는다 — confidence: medium.
반증 조건
26Q2 영업현금흐름이 재차 -1조 이상 적자로 확인되거나 해외 현장 원가 재산정 공시가 나오면 즉시 매도로 하향. 반대로 26Q2 OCF가 흑자 전환하거나 체코 테믈린 3·4호기 수주에 현대건설 시공분이 확정 공시되면 등급 상향 재검토.
행동
신규 진입 보류. 기존 보유분은 손절가 ₩82,957 유지, ₩76,000 이하에서 재진입 검토. 진입 시에도 포지션 크기는 평소의 1/3 이하, 3분할 이상 원칙.
중립 (45점 — 가중합 44.5점 반올림, 매도(≤44)/중립(≥45) 경계선. 실질은 매도 쪽에 가까움)

⚠️ 신규 진입 보류 권고 — 목표주가(₩92,000)가 현재가 대비 -9.3%로 상승여력 없음. 컨센서스(₩193,810)와는 +91.1% 괴리.

핵심 지표

현재가
₩101,400.00
시가총액
₩11.40T
PER
15.9x (선행)
52주 범위
₩54,100.00~₩198,400.00
ROE
5.8%
PBR
1.25x
OPM(FY25)
2.12%
배당수익률
0.82%
연율 변동성
95.8%

손절/목표가 (ATR 기반)

손절가 (ATR 2x)
₩82,957.00
-18.2%
목표가 (R:R 1:2)
₩92,000.00
-9.3%
₩82,957₩101,400₩92,00052주 저: ₩54,10052주 고: ₩198,400

ATR(14): ₩9221.00 | R:R 1:2

Executive Summary

현대건설은 2025-09 ₩53,816에서 2026-04 ₩198,400까지 +268.7% 오른 원전 테마 랠리를 ₩101,400까지 -48.9% 되돌리는 중이다. 그러나 YTD는 여전히 +42.8%이며, 선행 PER 15.9x는 KOSPI 8.5x의 1.9배다. -48.9% 하락은 저평가가 아니라 버블의 부분 되돌림이다.

가장 무거운 사실은 두 가지다. 첫째, FY2022~2025 4년 연속 영업현금흐름 적자(누적 -1.73조원, 누적 순이익 +1.15조원과 정반대 방향)이며 26Q1 OCF는 -1.6조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2% 더 악화됐다. 둘째, 애널리스트 21명 전원 매수·평균 목표가 ₩193,810(현재가 대비 +91.1%) 인데 본 분석의 목표주가는 ₩92,000으로 컨센서스 최저치(₩121,000)보다도 24% 낮다. 이 91% 괴리는 이익 추정의 차이가 아니라 멀티플(컨센 내재 PER 30.4x vs 본 분석 15x)에서 비롯되며, 컨센서스는 4~5월 버블기에 형성된 뒤 아직 리비전되지 않은 것으로 판단하나(confidence: medium), 수주잔고 세부를 확인하지 못했으므로 이 판단이 틀렸을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는다.

종합 점수 45점은 가중합 44.5점을 반올림한 값으로 매도(≤44)/중립(≥45)의 정확한 경계선이다. 본 분석 기준일(2026-07-16)은 한국은행 금리인상 사이클 개시일이며, 확률가중 기대값은 ₩95,250(-6.1%), 손절가는 2ATR 기준 ₩82,957(-18.2%)이다. 신규 진입은 보류하고, 보유분은 손절가를 유지한다.

스코어카드

재무 안정성수익성성장성밸류에이션경제적 해자산업 전망모멘텀·수급리스크지배구조·ESG촉매
상세 데이터 표 펼치기 (10행)
항목점수만점
재무 안정성5.0/10
수익성4.0/10
성장성5.0/10
밸류에이션3.0/10
경제적 해자7.0/10
산업 전망5.0/10
모멘텀·수급2.0/10
리스크3.0/10
지배구조·ESG6.0/10
촉매7.0/10

종합: 45/100

버전 추이

버전분석일점수등급목표가
v12026-05-1278.5$218,000
v22026-05-2661$185,000

최근 2개 버전 -18pt (직전 대비) — 각 버전은 BLIND 재분석(이전 결론 미참조) 독립 산출

기업개요 & Moat 좁은 해자 (원전 시공 트랙레코드 + 그룹 신용 우산)

현대건설(000720)은 현대자동차그룹(2011년 편입) 소속 국내 최상위 종합건설사로, 토목·건축/주택·플랜트·전력(원자력) 4개 축을 보유한다. 시가총액 11.4조원, 2026년 1분기 연결 매출 6.28조원, 연간 환산 약 28~31조원 규모다. 국내 주택·건축이 실적의 대부분을 책임지는 저마진 본업 위에, 원전 EPC라는 희소한 고부가 옵션이 얹혀 있는 구조이며, 2026년 상반기 주가는 후자의 기대에 의해 움직였다. 연결 자회사 현대엔지니어링(지분 약 38.6%)은 비지배지분이 총자본의 17.2%(1.90조원)에 달해 연결 영업이익의 상당분이 비지배주주에게 귀속되므로 지배주주 순이익 기준 밸류에이션이 필수다. 최대주주는 현대자동차 약 20.95%이며 현대모비스·기아를 포함한 그룹 합계 지분은 약 34.9%(추정).

Moat 상세

원전 시공 라이선스·트랙레코드(UAE 바라카 4기 완주)와 현대자동차그룹 신용 배경은 실재하는 해자다. 그러나 해자는 '수주 자격'에는 작동하지만 '마진'에는 작동하지 않는다 — FY2025 영업이익률은 2.12%, ROE는 5.8%에 불과하고 FY2024에는 -1.25조원의 영업손실을 냈다. 두코바니 26조원 중 현대건설 시공 몫이 설령 3~4조원이라 해도 EPC 마진 5~7%를 적용하면 연간 영업이익 기여는 200~300억원 수준으로, 시가총액 11.4조원 대비 미미하다. 힐스테이트 브랜드·중동 네트워크는 중간 정도의 해자이나 일반 토목·건축 시공은 사실상 코모디티로 해자가 없다.

재무분석

매출(억원)영업이익(억원)FY2022FY2023FY2024FY20250196022392044
항목FY2022FY2023FY2024FY2025
매출액(억원)212,391296,514326,703310,629
영업이익(억원)5,9228,416-12,5426,584
순이익(억원)4,0895,359-1,6873,731
영업이익률2.79%2.84%-3.84%2.12%
영업현금흐름(억원)-1,435-7,147-1,188-7,483

분석

FY2024는 매출총이익이 -2,169억원(원가가 매출 초과)으로 재앙 수준이었고 영업손실 -1.25조원을 냈다. FY2025는 회복이지 정상화가 아니다 — OPM 2.12%는 FY2022~23의 2.8%대에도 못 미친다. 매출은 이미 꺾여 FY2024 32.67조 → FY2025 31.06조(-4.9%), 26Q1은 -15.8% YoY로 급감했다. 26Q1 순이익은 +44.1% YoY로 좋아 보이나 순이익/영업이익 전환율이 90.2%(FY2025 연간 56.7%)로 급등해 비영업 손익 기여로 추정되며, 실적 개선의 근거로 삼기 어렵다.

가장 심각한 사실은 4년 연속 영업현금흐름 적자다(FY22 -1,435억, FY23 -7,147억, FY24 -1,188억, FY25 -7,483억, 4년 누적 -1.73조원). 같은 기간 순이익은 누적 +1.15조원을 기록해 이익과 현금이 정반대로 움직였다. 26Q1 OCF는 -1.6조원으로 전년 동기(-1.2조원) 대비 32% 더 악화됐다. 계절성(Q1 유출→Q4 회수)은 있으나 연간 적자의 지속 자체는 계절성으로 설명되지 않으며, FY2023 OCF -7,147억 → FY2024 영업손실 -1.25조원의 선례를 감안하면 미청구공사 누적에 따른 향후 원가 재산정의 선행지표일 수 있다(패턴 관찰, confidence: medium).

재무구조는 절대 수준은 건전하다(순차입/자본 8.1%, 유동비율 1.50x). 그러나 1개 분기 만에 순현금(-8,558억)에서 순차입(+8,936억)으로 1.75조원이 스윙했고, 같은 분기 지배주주지분이 8,688억원 늘었는데 순이익은 1,735억원에 불과해 차액 약 7,000억원의 출처가 불명확하다(기타포괄손익 추정, 확인 불가).

밸류에이션

현재가 ₩101,400은 PBR 1.25x, TTM PER 26.7x, 선행 PER 15.9x에 해당한다. 핵심은 KOSPI와 비슷한 PBR(1.25x vs 1.4x)에 거래되지만 ROE는 시장의 1/3(5.8% vs 16.5%)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고든 성장 모형(COE 10.5%, g 2%)으로 정당 PBR을 역산하면, 현재가는 지속 ROE 13.6%를 가정하는데 현대건설은 최근 10년간 ROE 13%를 지속한 적이 없다(FY2023 최고치 6.6%).

원전 옵션가치를 보수적으로 정량화하면(두코바니 몫 3~4조원 추정 + 홀텍 4~5조원), 연 영업이익 기여는 약 240~300억원(FY25 영업이익의 3.6~4.6%)에 그친다. 4개 접근법(컨센 EPS PER, 자체 EPS PER, PBR/ROE, SOTP)의 가중평균은 ₩82,340이며, 테믈린 임박 촉매·KOSPI 반등 국면 등을 반영해 +12% 조정한 12개월 목표주가 ₩92,000(현재가 대비 -9.3%)을 산출했다. 시나리오 확률가중 기대값은 ₩95,250(-6.1%).

컨센서스와의 정면 충돌: 애널리스트 21명 전원 매수, 평균 목표가 ₩193,810(+91.1%), 최저치도 ₩121,000. 본 분석 목표가는 컨센 최저치보다도 24% 낮다. 컨센 목표가를 선행 EPS(₩6,370)로 나누면 PER 30.4x — ROE 5.8%·금리인상 진입 국면 건설사에 방어 불가능한 멀티플이다. 인프라 KB(2026-06-01)의 목표가 레인지 '195,000~250,000원'이 현 컨센과 거의 일치한다는 점은 컨센서스가 급락 이전 값에서 거의 움직이지 않았음을 시사한다(2분기 실적 발표 전이라 리비전 사이클 미도래). 다만 21명이 보는 수주잔고 세부·부문 마진 가이던스를 본 분석은 확인할 수 없어 컨센이 옳을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는다.

모멘텀 & 컨센서스

저점(₩53,816, 2025-09) → 고점(₩198,400, 2026-04) +268.7% 랠리 후 고점 → 현재(₩101,400) -48.9%. YTD는 여전히 +42.8%로, 이는 '저평가 진입'이 아니라 '버블의 부분 되돌림'이다. 6/12 하루 +28.4% 급등의 정체는 확인되지 않았으며(홀텍 SMR EPC 체결 가설이 유력하나 최신 원전 KB에 기록 전무), 급등분은 2주 만에 전량 되돌려졌다.

변동성이 정상 범위를 완전히 벗어났다 — 60일 연율 변동성 95.8%(정상 건설주 25~30%의 3~4배), ATR14 9.09%. 실측 베타 0.70·KOSPI 상관계수 0.47로 변동성의 절반 이상이 종목 고유 리스크다. 2ATR 손절폭이 -18.2%에 달해 통상적 손절(-7~10%)은 정상 노이즈에 튕겨 나간다.

거래량 패턴은 나쁘다 — 하락 국면에 거래량이 실리고(6/26 111만주) 반등 국면에 거래량이 마르는(7/13 44만주) 전형적 분산(distribution) 패턴이며, 7/15 KOSPI +6.24% 급반등에도 현대건설은 +3.47%로 언더퍼폼했다. 컨센서스 목표가 ₩193,810(PER 30.4x)은 상방 근거가 아니라 2분기 실적 시즌(7월 말~8월) 일제 하향 리비전이라는 하방 촉매로 작동할 가능성이 높다. 하방 촉매 중 확률 '높음' 이상이 2개(금통위·컨센 하향) 2주 내 대기 중인 반면, 상방 촉매 중 확률 '높음'은 0개다(테믈린 발표가 유일한 임박 상방이나 확률 중간).

구분
애널리스트 수21명 (전원 매수)
목표주가 평균₩193,810 (현재가 대비 +91.1%)
목표주가 최저₩121,000 (+19.3%)
목표주가 최고₩300,000
본 분석 목표주가₩92,000 (-9.3%)
괴리의 원인이익 추정 아님 — 멀티플(컨센 내재 PER 30.4x vs 본 분석 15x)

산업 & 경쟁구도

국내 주택·건축은 오늘(2026-07-16) 개시되는 한국은행 금리인상 사이클(2.50%→2.75%, 연말 3.00%, 최종 3.50% 전망)의 직접 역풍을 맞는다. 건설사는 수요(주담대 금리)·조달(차입 4.23조원)·밸류에이션(COE 상승) 3중으로 노출된다. 다만 이번 인상은 침체 대응이 아니라 과열 확인형(OECD 2026E 한국 GDP 1.7%→2.6% 대폭 상향, 6월 수출 사상 첫 $1,000억 돌파)이라는 반론도 존재한다. 전국 미분양은 6.9만호(지방이 71%)로 여전히 누적되어 있고 강남구는 3개월 연속 하락폭이 확대되고 있다(2024년 이후 처음).

국내 토목은 SOC 예산 27.5조원(+7.9%)으로 순풍이 실재하고, 해외 플랜트는 중동재건 3년 $1,400억 기회가 있으나 NEOM 프로젝트 연쇄 해지(고속철·The Line)로 사우디 인프라 심리는 위축됐다. 원전 EPC는 유일하게 살아있는 성장 스토리이나, 두코바니 5·6호기(~26조원)는 원전 KB에 두산에너빌리티(주기기)와 한전기술(설계) 몫만 명시되고 현대건설 시공 참여분은 기재가 없다. TerraPower·HD현대 MOU도 계약이 아닌 MOU 단계이며(Kemmerer EPC는 Bechtel 수행 중), 홀텍 SMR EPC 4~5조원은 만료된 인프라 KB에만 '상반기 체결 유력'로 기재됐을 뿐 최신 원전 KB(7/11)에는 기록이 전무하다. 체코 테믈린 3·4호기 우선협상 7월 발표는 임박한 상방 촉매다.

경쟁구도상 건설·원전 관련 7종목이 전원 고점 대비 -35~57% 하락해 섹터 전체의 동시 되돌림이며, 현대건설(-48.1%)은 KOSPI(-24.8%)의 약 2배 빠진 전형적 고베타 되돌림이다. 2026년 신규수주 목표는 33.4조원으로 전년 수준을 유지(경쟁사는 대부분 상향)했고, 26Q1 영업이익은 -10.7% YoY 감익 그룹에 속해 DL이앤씨(+49.4%)·GS건설(+72%)의 원가율 회복과 대조된다.

리스크 분석

현대건설의 리스크는 '파산 위험'이 아니라 '밸류에이션 위험'이다. 회사는 망하지 않는다 — 현금 3.34조원, 순차입/자본 8.1%, 현대차그룹 약 34.9% 지분 배경. 문제는 ROE 5.8%짜리 사업에 PBR 1.25x·선행 PER 15.9x(시장의 1.9배)를 지불하면서, 금리인상 첫날에, 4년 연속 영업현금흐름 적자 위에, 91% 괴리된 스테일 컨센서스의 하향 리비전을 2주 앞두고 서 있다는 것이다. 테일 리스크로는 FY2024형 원가 재산정 재발(확률 약 10%, 주가 -45~55%), KOSPI 4번째 반도체 쇼크(확률 약 15%, -25~35%), 미·이란 전면전 확전(확률 약 8%, -20~30%), 홀텍·테믈린 동시 무산 확정(확률 약 15%, -20~25%)이 식별된다. 하방 지지선은 정당 PBR 0.94x 기준 ₩76,400, 최악의 경우 2026년 초 시작가 수준인 ₩69,732(YTD 되돌림 완료 시, 현재가 대비 -31%)까지 열려 있다.

4년 연속 영업현금흐름 적자밸류에이션 — ROE 대비 고평가금리인상 사이클 개시컨센서스 하향 리비전 임박변동성 과다원전 계약 실체 미확인재무구조 악화 속도지정학 리스크PF 익스포저 (직접)지배구조발생가능성 →
4년 연속 영업현금흐름 적자 (발생: 고, 영향: 고)
FY22~25 누적 OCF -1.73조원 vs 순이익 +1.15조원. 26Q1 OCF -1.6조원(전년比 32% 악화)
밸류에이션 — ROE 대비 고평가 (발생: 고, 영향: 고)
PBR 1.25x @ ROE 5.8%(COE의 절반). 선행 PER 15.9x는 KOSPI 8.5x의 1.9배
금리인상 사이클 개시 (발생: 고, 영향: 고)
2026-07-16 25bp 인상(2.50%→2.75%), 최종 3.50% 전망. 수요·조달·밸류에이션 3중 노출
컨센서스 하향 리비전 임박 (발생: 중, 영향: 고)
목표주가 평균 ₩193,810(PER 30.4x)은 버블기 앵커로 추정. 2분기 실적(7월말~8월) 후 하향 압력
변동성 과다 (발생: 중, 영향: 고)
연율 변동성 95.8%(정상 건설주의 3~4배), 2ATR 손절폭 -18.2%
원전 계약 실체 미확인 (발생: 중, 영향: 중)
두코바니는 두산·한전기술 몫만 KB에 명시, TerraPower는 MOU 단계, 홀텍은 최신 KB에서 소멸
재무구조 악화 속도 (발생: 중, 영향: 중)
1개 분기 만에 순현금→순차입 1.75조원 스윙. 절대 수준(8.1%)은 낮으나 방향이 나쁨
지정학 리스크 (발생: 중, 영향: 중)
미·이란 재충돌, Brent $85대 3일 연속 상승. 중동 수주잔고 비중 13%로 익스포저는 제한적
PF 익스포저 (직접) (발생: 저, 영향: 저)
업권 PF 연체율 3.88%로 개선, 부실정리 마무리 단계 (리스크는 저축은행 부동산업 대출로 이동 중)
지배구조 (발생: 저, 영향: 저)
현대차그룹 약 34.9% 지분, 신용 우산 견고. 단 2024년 리스크 관리 실패 이력은 잔존

매매 전략

신규 진입은 권고하지 않는다 — 목표가가 현재가 아래(-9.3%)에 있다. 관심 진입 검토 구간은 정당 PBR 0.94x(ROE 10% 가정) 수준인 ₩76,000 이하다. 기존 보유분은 손절가 ₩82,957(2ATR, -18.2%)을 유지하고, 1차 축소는 3ATR 상단인 ₩120,000~129,000 접근 시 검토한다. 변동성(연율 95.8%, ATR 9.09%)을 감안해 포지션 크기는 평소의 1/3 이하로 제한하고, 진입 시에도 3분할 이상 원칙을 지킨다.

2주 내 관찰 이벤트: ① 2026-07-16 금통위 25bp 인상·가이던스 ② 2026-07 중 체코 테믈린 3·4호기 우선협상 발표(임박 상방 촉매) ③ 2026-07말~08월 26Q2 실적, 특히 영업현금흐름(최대 분기점) ④ 컨센서스 목표가 리비전. 재검토 트리거: 26Q2 OCF 흑자 전환 시 상향 재검토, 26Q2 OCF -1조 이상 적자 확인 또는 해외 현장 원가 재산정 공시 시 매도로 즉시 하향.

Confidence Interval

목표주가: ₩92,000 ± 25%₩69,000 ~ ₩115,000
종합 점수: 45 ± 8pt37 ~ 53 (매도 ~ 중립)

근거

  1. 변동성이 신뢰구간을 강제로 넓힌다. 60일 연율 변동성 95.8%(정상 건설주 25~30%의 3~4배), ATR 9.09%. 12개월 시계에서 ±25%는 이 종목에서 1개월 노이즈에 불과하다.
  2. 결정적 정보 2개를 확인하지 못했다. ① 6/12 +28.4% 급등의 정체(홀텍 체결 여부), ② 26Q1 자본 +8,688억원 중 약 7,000억원의 출처. 이 슬롯에 웹검색이 바인딩되지 않아 공시·뉴스 확인이 불가능했다. 둘 다 결론을 흔들 수 있다.
  3. 컨센서스와 91% 괴리. 21명 애널리스트 평균 ₩193,810, 최저치도 ₩121,000으로 본 분석 목표가(₩92,000)를 24% 상회한다. 본 분석은 이를 버블기 앵커링으로 판단했으나(근거: 인프라 KB 6/1자 '195,000~250,000원'과 컨센 일치 + 2분기 리비전 사이클 미도래), 21명이 접근하는 수주잔고 세부·부문 마진 가이던스를 본 분석은 볼 수 없다. 컨센이 옳을 가능성은 배제되지 않는다 → confidence를 medium으로 하향.
  4. KB 신선도 격차. 원전·한국경제 KB는 7/11 최신(신뢰 높음)이나 인프라·부동산 KB는 6/8 만료(38일 경과) → 건설 수주·주택 데이터에 시차.
  5. KB 내부 모순. 26Q1 영업이익이 KB 3곳에서 각각 1,734억/1,809억/1,632억으로 다르고 yfinance 연결은 1,924억이다. 본 분석은 yfinance를 채택했으나 기준 불일치가 잔존한다.

종합 confidence: medium (재무 데이터 = high / 매크로·원전 KB = high / 급락 원인 규명 = low / 컨센 스테일 판정 = medium)

약한 가정 3개

  1. 홀텍 SMR EPC 4~5조원이 상반기 내 체결되지 못했다는 추정. 인프라 KB(6/1)는 '상반기 체결 유력'이라 했으나 상반기 종료 후 갱신된 원전 KB(7/11)와 KB 전수 검색에 현대건설-홀텍 체결 기록이 전무해 미체결로 추정하고 원전 프리미엄을 할인했다. 반증(실제 체결 또는 하반기 체결 확정) 시 수주잔고·원전 옵션가치가 재평가되어 목표가 20~30% 상향(₩110,000~120,000), 등급 매수 전환 가능.
  2. 한국은행 금리인상 사이클(7/16 개시 → 최종 3.50%)이 주택·PF 부문을 압박한다는 가정. COE를 10.5%로 상향해 정당 PBR을 낮췄으나, 이 인상은 침체 대응이 아니라 과열 확인형이다(OECD 2026E GDP 1.7%→2.6% 대폭 상향, 6월 수출 사상 첫 $1,000억). 반증(경기 강세로 건설 수요가 금리를 흡수) 시 주택 부문 이익 추정과 COE 가정이 동시에 개선되어 목표가 10~15% 상향.
  3. 26Q1 순이익 1,735억원의 90.2% 영업이익 전환율이 일회성이라는 가정. FY2025 전환율 56.7% 대비 이례적이라 비영업 손익 기여로 보고 FY26E EPS를 보수적으로(₩5,000) 잡았다. 반증(지분법이익 구조적 개선·현대엔지니어링 턴어라운드로 전환율이 지속) 시 EPS 20%+ 상향되어 목표가 ₩115,000 이상, 등급 매수 전환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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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일: 2026-07-16 | 재분석 v3 (이전 v2 비교 미포함) | 종목분석 에이전트 v3.5 (Generated by report-generator)